문명 6 불멸자 난이도
속도 빠름, 초소형 내해 맵, 모드는 대재앙, 독점, 영웅을 사용했습니다.
아내는 독일의 프리드리히로 저는 무작위 지도자를 선택 후 동맹상태로 시작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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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턴 |
내해 맵에서는 좌우가 막혀있습니다.
제 문명과 지도자는 인도의 간디가 나왔고 내해 맵은 강이 잘 안 나와서 담수를 확보할 자리 찾기가 어려웠습니다.
강 대신 호수를 끼고 있는 수도 델리를 건설했고 초반 정찰병 2기를 생산해 좌측에 있는 도시국가 오클랜드와 잔지바르를 발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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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발전표 |
송로버섯 개발을 위해 야영지가 필요했고, 목장으로 개발할 자원이 많아 목축업을 우선 연구했습니다.이후의 테크트리는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.
인도의 특수 인프라 계단식 우물은 관개를 연구해야 타일 개발이 가능합니다. 이번 게임에서 잘 활용해 보고 싶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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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턴 |
북쪽으로는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가 있네요. 특수 유닛들이 강력해서 무서운 문명입니다.
알렉산더와 제 문명 사이에 야만인 주둔지가 있어 투석병사로 처리해보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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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제도표 |
문화를 빨리 얻어 정치 철학을 연구해 효과적인 정책 슬롯을 장착해야합니다.
영감의 순간을 통해 연구에 소모되는 턴을 줄일수 있으니 달성 하기 쉬운 순서로 예상 테크를 준비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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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턴 - 종교관 선택 |
빠름 속도에서는 신앙이 16이 모이면 종교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미개발된 타일들이 많아 건설자를 제공해주는 다산제의를 선택했습니다.
전사와 투석병사를 통해 성가신 야만인들을 곧 처리하겠네요.
개척자를 뽑으면서 서쪽으로 도시를 짓고 잔지바르를 정복하고 마케도니아와 전쟁을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.
확장할 땅이 별로 없어서 전쟁은 필수 불가결할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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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턴 |
마케도니아는 메토네까지 3시티를 만들었고 북쪽으로는 군사 도시국가 그라나다를 발견했습니다. 자연경관 요세미티 계곡이 탐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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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발전표 |
전쟁을 마음먹었으니 인도의 특수유닛 바루를 뽑기 위해 기마술을 연구할 준비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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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턴 |
와중에 아내는 상업 도시국가 반다르 브루나이를 정복했네요.
현재 인도의 과학과 문화 산출량이 낮습니다. 과학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전략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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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턴 |
캘거타를 지으며 잔지바르를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. 잔지바르에도 익킬이라는 자연경관이 있었네요.
알렉산더는 부지런하게 암피폴리스를 지으며 4시티를 만들었습니다.
성장하지 못하도록 서둘러 견제를 해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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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턴 |
부족한 과학과 문화에 보탬하기 위해 첫번째 총독은 핑갈라를 선택했고 진급은 감정사를 선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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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턴 |
아내의 독일은 반다르 브루나이 서쪽 너머에 있는 말리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.
내해 맵이다 보니 아래에 거대한 호수와 같은 바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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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기 집중전략 |
41턴째, 고대 시대가 끝나고 고전 시대로 넘어가며 황금기에 진입하지 못해 정상기를 맞이했습니다. 자유 탐구를 찍고 다음 황금기를 위한 시대 점수를 확보해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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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턴 |
전쟁을 도와줄 영웅으로 손오공을 뽑았고 바루를 뽑기위한 기마술 연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궁수들을 확보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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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턴 전쟁 선포 |
생산한 병력들로 잔지바르와 전쟁을 시작합니다.
56턴 |
손오공과 궁수들만으로 잔지바르를 점령하는데 성공했습니다.
다음은 바로 위의 암피폴리스부터 차례로 점령하며 마케도니아의 성장을 견제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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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습 전쟁 선포 |
하지만...
이후로 마케도니아의 히파스피스트와 헤타이로이에 막혀 인도의 꿈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.
이렇게 이번 지구는 근 60여 턴까지 진행 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.